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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시력 보호법, 늘 실천하면 좋은 습관들

건강 스토리

by 은수앤 2025. 6. 16.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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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현재, 우리는 스마트폰 없이 하루도 보내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장시간의 화면 사용은 눈 피로, 시력 저하, 안구건조증 등 다양한 눈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10대부터 40대까지 시력 저하가 빠르게 진행되는 요즘,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점검하고 눈을 보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지금부터 소개하는 눈 건강을 위한 7가지 습관을 통해, 스마트폰 시대에도 건강한 시력을 지켜보세요.

 

스마트폰 화면을 적정 거리에서 보는 사람

 

1. 스마트폰 밝기 조절하기

주변 조도보다 화면이 너무 밝거나 어두우면 눈이 더 피로해집니다. 자동 밝기 조절 기능을 활용하거나, 실내에서는 조명을 켠 상태에서 화면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블루라이트 차단 모드 활성화

블루라이트는 눈 피로를 유발하고 수면에도 영향을 줍니다. 모든 스마트폰에는 야간 모드 또는 블루라이트 필터 기능이 있으니 꼭 활성화해두세요. 특히 밤에는 필수입니다.

3. 20-20-20 원칙 실천

20분마다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고, 6m 이상 떨어진 곳을 20초간 바라보는 습관은 눈의 초점 근육 피로를 줄여줍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눈의 휴식을 자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4. 눈과 스마트폰 거리 유지

스마트폰은 눈에서 30~40cm 이상 떨어뜨려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가까운 거리에서 화면을 보면 조절 근육에 무리가 가고, 근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5. 수시로 눈 깜빡이기

스마트폰을 집중해서 보면 눈 깜빡임 횟수가 줄어 안구건조증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의식적으로 자주 깜빡여 눈을 촉촉하게 유지해 주세요.

6. 자기 전 스마트폰 사용 줄이기

자기 전 스마트폰 사용은 눈 건강뿐만 아니라 수면의 질까지 저하시킵니다. 최소한 잠자기 1시간 전에는 사용을 중단하고, 종이책이나 명상 등으로 전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7. 주 1회 눈 스트레칭과 온찜질

눈동자를 상하좌우로 천천히 움직이거나, 따뜻한 수건으로 눈 주위를 찜질하는 것만으로도 눈 근육의 긴장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두 번만 해도 효과가 큽니다.


마무리하며

스마트폰은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었지만, 동시에 눈 건강에는 큰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간단한 습관만으로도 시력을 보호하고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실천 가능한 항목 하나부터 시작해보세요. 당신의 눈은 당신의 관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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